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야유회
2018 태양회 서울 중앙지부 야유회, 서울 중랑구 근린공원에서...
우리 태양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의 숲을 가꾸어 나가는 봉사단체입니다.
마음을 실어 하나를 드림으로써 그 가치는 매우 소중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우리 함께 숲을 일구는 아름다운 주인공이 되어봅시다.
2018년 6월 10일(일) 중랑 근린공원에서 봉사단체 태양회 이사장님(고교목남), (사)한국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장님(이기열) 등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겁고 행복한 야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야유회에서 태양회 이사장님께서는, 「봉사활동은 무대상(無代償)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진심을 가지고 기쁨을 나누는 것입니다. 누군가 보아도 좋고, 보지 않아도 좋습니다. 마음을 주는 기쁨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일심(一心)으로 봉사(奉仕)의 길을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봉사는 실천에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장님 또한 인사말씀에서 지난 30년 전부터 봉사단체 태양회로부터 한국원폭피해자 추모제와 더불어 야유회에 초대하여 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감사하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또한, 비핵화 서명 캠페인에 참여한 시간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